리오넬 메시의 130억 원 초호화 ‘포르쉐 타워’가 가라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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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의 130억 원 초호화 ‘포르쉐 타워’가 가라앉고 있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소유하고 있는 초호와 ‘포르쉐 타워’ 건물이 가라앉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마이애미-데이드(Miami-Dade)의 서니 아일스 비치(Sunny Isles Beach)가 가라앉으면서 수백억 원대의 고급 콘도와 사무용 건물들이 위험에 처했다.

마이애미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서니 아일스 비치 북부와 중앙 지역 건물의 약 70%가 침하 현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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