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과 KGC인삼공사가 농식품 수출탑 시상식에서 나란히 대상을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제2회 K푸드 플러스(+) 수출탑 시상식을 열어 농식품과 스마트팜, 농기계, 농약, 종자, 펫푸드 등 농업 전후방산업 분야에서 수출 확대에 노력한 50개 기업에 상을 수여했다.
올해 1억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낸 삼양식품[003230](7억달러)과 KGC인삼공사(1억달러)가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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