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척수 혼입' 매일유업, 1개월 영업정지…`손절` 나선 유통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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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수 혼입' 매일유업, 1개월 영업정지…`손절` 나선 유통업계

매일유업(267980)이 일부 멸균팩 제품 내 세척수 혼입 사고가 발생하면서 1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됐다.

매일유업, 멸균우유 200㎖ 일부 제품 회수.

업계 관계자는 “일부 채널에서 선제적 조치로 판매를 중단하면서 유업계 전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번지지 않을지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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