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긴급복지 사업에 예산 총 27억3786만원을 꾸준히 집행해 위기가구 2963가구를 지원했다.
긴급복지 지원 사업은 실직, 질병 등으로 갑작스러게 생계가 곤란해진 가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가(50%), 시(25%), 구(25%)가 매칭하는 예산으로 운영된다.
이밖에 구는 위기가구를 지원할 수 있는 서울형 긴급복지 예산을 적극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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