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헌혈의집 방문'이 목표라는 김진훈(42·경기도 화성)씨가 제주에서 '헌혈 500회'를 달성했다.
그는 제주에서는 10번째, 전국에서는 73번째로 '500회 헌혈'을 달성했다.
김씨는 "'전국 헌혈의집 방문' 목표를 세워서 지난해 8월부터 전국의 헌혈의집을 방문하고 있다"며 "누군가의 생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건강이 허락하는 한 헌혈 정년까지 1004회 헌혈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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