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 ‘베스트(BEST) 간부공무원’에 김충진 문화체육관광국장이 2년 연속 선정됐다.
18일 시와 인천시공무원노동조합(인공노) 등에 따르면 최근 6급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베스트 간부공무원과 ‘엄지척 시의원’을 각각 3명씩 선정했다.
인공노 관계자는 “공무원들이 기본권을 지키고, 출근하고 싶은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해마다 설문조사를 통해 베스트 간부공무원과 엄지척 시의원을 선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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