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 현대제철과 함께 철강부산물을 활용한 고속도로 건설 및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강슬래그의 고속도로 아스팔트 콘크리트 포장 활용을 위한 것으로, 4개 기관은 협동연구와 기술교류를 통해 제강슬래그 골재의 품질 기준 제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근 대형 차량 통행량 증가와 이상고온으로 도로 훼손이 빈번해지면서, 내구성이 뛰어난 제강슬래그를 활용한 아스팔트 도로포장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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