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리서치에 따르면 3분기 누계 기준 삼양식품의 해외 매출 가운데 중국 비중은 25%, 미국은 22%다.
아직 중국 매출 비중이 높긴 하지만 성장세는 미국이 더 매섭다.
삼양식품 측은 "올 상반기부터 해외공장에 대해 논의해왔고 첫 생산기지로 중국과 미국이 물망에 올랐다"면서 "미국 성장세도 가파르긴 하지만 아직 진출한 지 1년반 정도밖에 되지 않은데다 효율성과 비용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중국이 더 낫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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