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참전하며 지난 7월 본격화된 2차 분쟁은 다가오는 한미약품 임시주총에서 변곡점을 맞을 전망이다.
고소·고발 치달은 2차 경영권 분쟁 현재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은 임종윤·종훈 형제와 대주주 4인 연합(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신동국 한양정밀 회장(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라데팡스파트너스) 간 대결 구도로 치러지고 있다.
한미사이언스 주총 무승부···한미약품 주총은 고소와 고발로 점철된 진흙탕 싸움이 펼쳐진 상황에서 지난달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총이 열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웨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