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에 더 오른 붕어빵...식품업계, 소비자 주방 '붕세권' 공략
물가 상승으로 '1000원=붕어빵 3개' 공식이 옛말이 되는 가운데 식품업계가 붕어빵을 가정간편식으로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이에 붕어빵에는 금(金)붕어빵이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업계 관계자는 "겨울 대표 간식인 붕어빵 가격이 치솟자 집에서 붕어빵을 간편하게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식품업계가 붕어빵 외에도 겨울철 간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정간편식 출시에 힘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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