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성변측후단자에 적힌 1759년 3월 11일의 핼리혜성 관측기록이다.
양홍진 한국천문연구원(천문연) 고천문연구센터장은 18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핼리혜성 등 3건의 혜성 관측 기록이 담긴 조선시대 성변측후단자에 대해 유네스코(UNESCO)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1759년 4월의 성변 등록은 35명의 관상감 관료가 25일 동안 핼리 혜성을 관측한 것으로 위치와 크기, 색깔 등 변화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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