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이 내년 1월1일부터 한국부동산원이 시행하는 '부동산 중개대상물 인터넷 표시·광고 모니터링'(허위매물 모니터링)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허울매물 모니터링은 온라인 부동산 광고 플랫폼의 매물광고와 부동산원이 보유한 부동산 거래정보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직방은 이번 협력을 통해 직방의 매물 광고 정보를 제공하고, 부동산원이 부동산 거래 정보 검증을 거쳐 허위로 판단한 매물 광고는 당일 삭제 조치함으로써 허위매물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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