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국민계정 2020년 기준년 2차 개편 결과'에 따르면 1인당 GNI는 1953년 67달러에서 지난해 3만6천194달러로, 연평균 9.4% 증가했다.
가계 구매력을 나타내는 1인당 가계총처분가능소득(PGDI)은 1975년 482달러에서 지난해 1만9천498달러로 연평균 8.0%씩 증가했다.
GNI에서 기업과 정부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면서 가계 비중이 축소된 결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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