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17일 계엄사령관이었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대장·육사 46기)을 구속했다.
앞서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중장·육사 47기),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중장·육사 48기),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중장·육사 48기) 등 '계엄 3인방'도 구속됐다.
특히 박 총장은 2016년 10월 준장으로 별을 단 뒤 2019년 5월 소장, 2022년 6월 중장, 2023년 10월 대장으로 초고속으로 진급하며 육군참모총장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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