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전중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17일 피의자 A(62) 씨를 절도 혐의로 검거해 조사 중이다.
A 씨는 지난 7일 낮 12시 30분께 대전 중앙로 신지하상가에 위치한 귀금속 판매점에 손님인 척 방문해 업주가 한눈판 틈을 타 귀금속을 훔치고 달아났다.
업주 혼자 영업하는 영세 귀금속 판매점의 경우 범행이 용이하다는 사실을 이용해 사전에 지하상가를 돌며 대상 업소를 물색하고 범행시간을 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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