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탄자니아에 산모·신생아 응급의료 보건소 설립 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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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탄자니아에 산모·신생아 응급의료 보건소 설립 이양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현지시간 17일 탄자니아 행정수도인 도도마주 도도마시에서 일라조 보건소 이양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산후 출혈·난산 등 고위험 분만 시 응급상황 대응, 산전 후 산모 및 신생아 건강 관리, 혈액 공급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탄자니아 중부에 위치한 도도마주는 지난 1974년 수도로 지정된 이후 인구 급증에 따라 의료 서비스 수요가 대폭 증가했지만, 지역 내 209개 행정동 중 19%(40개)만이 보건소를 운영할 만큼 보건의료 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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