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4일(토), 엔스윈드 주최로 열린 ‘더 멘탈리티’ 크로스핏 대회가 크로스핏 손오공 식사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2년 내셔널 챔피언이자 라임라잇 소속인 김석범 선수, 2023년 내셔널 챔피언이자 엑스포디움 소속인 김승종 선수, 그리고 세미파이널 개인전 애슬릿이자 어반웨이브 쓰로다운에서 1등을 하며 루키로 떠오른 엔스윈드 소속 하수현 선수가 한 팀을 이뤄 크로스핏 브랜드 3사의 대표 애슬릿들이 협력하는 이례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또한, 2024 내셔널 챔피언 로그강 선수뿐만 아니라 ‘강철부대’로 잘 알려진 임우영 선수와 황충원 선수, 크로스핏 게임즈에 두 차례 진출한 김민선 선수와 김솔비 선수(마블블랙팀)가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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