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번역하고·긴급상황 구분하고…경남소방, AI 시스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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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번역하고·긴급상황 구분하고…경남소방, AI 시스템 강화

경남소방본부는 현재 운영 중인 인공지능(AI) 기반 신고접수시스템에 외국어 실시간 번역 서비스와 긴급상황 여부를 자동으로 판별해주는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해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적용된 외국어 실시간 번역 서비스는 외국인 신고자와 상황실 근무자 대화를 AI가 번역해 채팅 형태로 나타낸다.

모든 상황실 신고 접수대가 통화 중일 때 AI가 신고자 음성을 미리 듣고, 긴급 정도를 자동으로 판단하는 기술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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