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3루수였던 치퍼 존스가 후안 소토(뉴욕 메츠)의 계약 규모를 놓고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더 높은 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치퍼 존스는 오타니가 소토보다 FA 계약을 늦게 체결했다면 얼마를 받았을 것 같냐는 질문에 "10억 달러(약 1조 4359억 원)"라고 답했다.
이어 "소토가 만약 (오타니보다) 먼저 FA 계약을 해서 7억 6500만 달러를 받고, 오타니가 다음 해에 FA 계약을 했다면 오타니는 틀림없이 10억 달러를 손에 넣었을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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