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천공은 "대통령은 하늘이 낸다.하늘에서 점지 안 해주면 대통령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어도 가짜다.하느님을 의심하면 안 된다"라며 "당에서, 조직에서 억지로 누구를 앞장세워서 힘으로 밀어서 만든 건 하느님이 만든 대통령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늘이 내놓은 대통령은 국민이 그 사람이 하는 행동을 보고 그 사람을 받들어서 대통령을 만든다.이게 윤석열 대통령"이라며 "우리가 시국이 어려울 때 박정희 대통령이 그렇게 나왔다.윤 대통령도 조직에서 나온 게 아니다"라고 했다.
천공은 "윤 대통령을 바르게 봤다면 하늘에서 힘을 모아줄 것이다.국민들의 힘만 모아주는 게 아니다.세계의 힘을 모아줄 것"이라며 "윤 대통령은 멍청한 사람이 아니다.국민의 염원이 무엇인지 참고 있는 사람이고, 때를 기다려 작품을 만들 줄 아는 사람"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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