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중국 후이저우시 대표단(단장 위자량 부시장)이 노인복지 산업 분야의 협력 방안을 찾기 위해 지역을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상진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시청 4층 제1회의실에서 위자량 중국 후이저우시 부시장 등 대표단을 접견하고, 노인복지를 비롯한 양 도시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지난 4월 후이저우시 대표단은 성남을 방문해 첨단산업 현장인 판교테크노밸리 내 엔씨소프트 기업 시설 등을 둘러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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