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열린 2024년 민관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발표회./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12월 17일 동상동 다어울림센터에서 민간과 공공의 사례관리 기관 실무자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민·관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발표회는 민과 관이 함께 하는 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 방안을 공유하고 기관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지역자원 연계 및 사례관리에 대한 이해 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한 해 동안 사례관리 대상자의 욕구 해결 및 위기 상황 극복이 잘 이뤄진 사례를 모아 김해시 사례관리 우수사례집 '함께 그리는 희망의 지도' 150부를 읍면동 및 민간기관에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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