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신항 전경./BPA 제공 부산항만공사는 올해 부산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도 2315만TEU를 넘어 사상 최대 물량인 2430만TEU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5% 증가한 수치로, 글로벌 해운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부산항의 경쟁력과 효율적인 운영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성과다.
환적화물은 제3국 간 교역되는 화물로써 부산항에서 배를 바꿔탄 후 목적지로 향하는 즉 부산항을 거쳐가는 화물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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