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평읍은 지난 17일 양평역한라비발디1⸱2단지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복지·건강 기능을 강화한 ‘이웃 살핌, 마을 건강 돌봄 2024년 이웃돌봄의 날’ 사업을 추진했다.
양평읍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총 21개의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 349명의 주민들을 만나 건강 체크와 함께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
또한, 마을 복지 리더를 활용해 총 34명의 경로당을 이용하지 못하는 어르신을 직접 찾아뵙고 건강·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