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중장년층 시청자를 대상으로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 '실버벨이 울리면'을 공개해 드라마 라인업을 확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LG유플러스는 10·20대 고객을 겨냥한 '밤이 되었습니다', '프래자일' 등 콘텐츠와 30·40대 고객을 위한 '노웨이아웃: 더 룰 렛', '타로' 등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인 바 있다.
정진이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트라이브담당은 "대부분의 로맨스 콘텐츠가 주로 20·30대를 주인공으로 기용해온 것과 달리 중년층 주인공을 파격적으로 도입한 것이 실버벨이 울리면의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 고객들이 LG유플러스 콘텐츠를 통해 공감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 라인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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