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AI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 그리드원이 지난 2월 수주한 AI 기반 ‘IBK 기업은행 서류인식시스템 구축사업’을 완료, 운영 및 안정화를 진행 중이다.
IBK기업은행 내 ‘업무효율화 및 불필요한 일 없애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사업을 통해 기업은행은 14개 업무의 94종 서류를 연간 134만건 자동화한다.
김계관 그리드원 대표는 “성공적으로 서류인식시스템 사업을 완수해 기쁘다”며 “향후 학습된 AI를 기반으로 업무를 직접 처리하는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 내 AI가 곧 기업의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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