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산화탄소 포집·저장·활용(CCUS)에 관한 새로운 분류 체계를 도입한다.
정부는 CCUS 산업을 이산화탄소 처리 절차에 맞춰 포집, 수송, 저장, 활용업 등 8개의 대분류로 구분했다.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은 산업 활동 등으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따로 모은 뒤 고갈 가스전 등에 넣어 가두는 것으로 온실가스 감축의 주요 수단으로 인정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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