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탄소중립 달성의 핵심산업인 CCUS 산업을 특수분류체계를 개발, 신산업 기반 조성을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산업통상자원부, 통계청과 ‘이산화탄소 저장 및 활용’(CCUS) 산업육성을 위한 산업 특수분류체계를 제정한다고 18일 밝혔다.
특수분류체계 개발은 지난 2월 ‘이산화탄소 저장·활용법’ 제정 후, CCUS 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실효성 있는 지원을 위해 구체적인 분류기준이 필요하다는 요구에 따라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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