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아 부모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높아진 것을 고려하면 지난해 역대 최저치를 갱신한 합계출산율이 육아휴직자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해 출생아 부모의 지난해 육아휴직 사용률은 32.9%로 전년 대비 1.6%포인트 상승했다.
육아휴직을 사용한 아빠 10명 중 7명(70.0%)은 300명 이상 기업체에 소속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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