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준호, 은우, 정우 삼부자가 장동민, 지우, 시우의 할머니 댁인 강원도 원주에 입성한다.
은우, 정우, 지우, 시우는 ‘4우 남매’를 결성, 장동민으로부터 만만치 않은 예절 교육부터 매운맛 농사까지 경험한다고 해 이들의 왁자지껄한 시골살이에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은우는 지우가 바닥에 살짝 머리를 부딪히자, “괜찮아?”라며 다정하게 물은 후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다정함을 폭발시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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