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인들의 높은 관심과 대체로 준수된 펫티켓, 상대적으로 적은 민원량은 제도 정착의 청신호로 해석된다.
‘청계천 출입 가능 구간을 전역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63건(51.6%)으로 가장 많았고, 현행 시범 구간 유지(12건, 9.8%), 반려동물 출입을 전면 금지해야 한다는 의견(47건, 38.5%)이 뒤를 이었다.
한편 윤 의원은 청계천 전 구간으로 반려동물 출입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청계천 이용·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