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에 국제테마파크가 들어서는 등 시화호 발전전략 종합계획, 마스터플랜이 확정됐다.
이번 종합계획은 올 4월부터 정부, 지자체, 한국수자원공사가 함께 시화호 마스터플랜 협의체를 구성해 지자체의 건의사항을 받아 중점 추진 과제 발굴과 추진 방향 설정 등 세 차례 회의 및 관계부처 간 협의 등을 거쳤다.
김지연 국토부 국토정책관은 “올해 시화호 30주년을 맞이해 시화호를 품은 3개 지자체가 한 단계 더 발전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관계 기관들과 합심해 마련한 마스터플랜인 만큼 사업추진 과정에서도 서로 협력해 성장동력이 넘치는 미래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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