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올해 유례없는 폭염(고온)으로 햇볕 뎀 피해(일소)가 발생했음에도 재해로 인정받지 못해 어려운 배 재배농가에 긴급 경영안정 자금27억 원(도50%·시군50%)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전남도는 시군과 자체적으로 긴급 경영안정 자금27억 원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올해 배를 재배한2천299농가, 2천710ha다.
또한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한 배 피해 농가에 대해서는 오는27일까지 보험금 약38억 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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