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교통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운행하고 있는 시골 마을 행복택시를 내년 1월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행복택시 운행 지역은 현행 59개 마을에서 63개 마을로 확대된다.
행복택시 운영 지역은 마을 집결지와 버스정류장 거리가 400m 이상 떨어져 있거나, 1일 1회 이하 버스가 운행되는 곳 중 3가구 이상 7명 이상의 주민이 거주하는 마을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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