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세계최초 '중증 간 섬유증' 치료제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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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세계최초 '중증 간 섬유증' 치료제 개발 착수

대웅제약이 중증 간 섬유증을 치료하는 최초의 경구용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대웅제약이 개발 중인 DWP220은 간 섬유증을 유발하는 주요 요인인 콜라겐 축적을 억제하는 약물이다.

간 섬유화 질환에서는 세포 외 기질(ECM) 성분, 특히 콜라겐이 과도하게 축적되면서 조직이 딱딱해지고 기능이 저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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