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M 건배주로 이름을 알렸던 금산인삼주가 오스트리아 수출길에 올랐다.
금산군은 17일 금산인삼주가 10만 달러 규모의 물품을 선적하며 오스트리아 수출 성과를 올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적은 11월 초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수출상담회에서 맺은 60만 달러 규모 수출계약의 1차 선전 물량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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