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동료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중국인 불법체류자가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 10일 새벽 제주시 애월읍의 세탁공장 안에 있는 근로자용 숙소에서 함께 일하던 중국인 불법체류자 B씨와 말다툼하다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손등에 2∼3㎝의 상처를 입고 치료를 받았으며,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확인돼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 인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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