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모충동·운천신봉동 범죄예방환경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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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모충동·운천신봉동 범죄예방환경사업 완료

청주시는 서원구 모충동과 흥덕구 운천신봉동 일원의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사업을 마쳤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의 범죄예방환경사업은 단순한 시설물 위주의 물리적 감시체계 구축에 머물지 않고 지역주민 참여적·체감적인 감시체계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다"면서 "내년에는 도시환경 패러다임 변화에 부합하도록 종합계획을 재정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2017년부터 39억7800만원을 들여 12개 지역의 범죄예방환경설계 사업을 마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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