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홀딩스는 17일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열린 공연을 끝으로 2024년 '오페라 희망이야기'를 성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오페라 희망이야기는 공연 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은 환자와 가족, 의료진을 위해 병원을 찾아가 펼치는 힐링 공연 프로그램이다.
2011년부터 전국 119개 병원, 학교 등의시설에서 334회에 걸쳐 찾아가는 공연을 펼치며 문화예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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