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에코에너지(229640)가 전력과 통신사업을 핵심 축으로 삼고 성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유럽과 북미 시장에서 고부가가치 제품인 초고압 케이블과 랜 케이블(UTP) 수출 증가가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앞서 LS에코에너지는 지난 8월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베트남전력공사(EVN)에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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