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13일 강서구민회관에서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 김윤수 광복회강서지회장, 김용백 강서보훈연합회장, 김도연 선생의 친손녀 김충희 여사, 김진호 강서문화원장 등 지역 보훈단체, 염창중, 경서중 등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을 맞아 특별 기획한 창작뮤지컬 ‘도연’이 막을 올렸다.
‘도연’은 강서구 출신 독립운동가 상산 김도연 선생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구는 김도연 선생의 삶을 바탕으로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특별공연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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