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연말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긴급 특별자금 900억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예비비 27억원을 들여 긴급 특별자금 900억원에 대한 이차보전(연 2.5%), 보증수수료(0.5%) 감면 지원을 한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긴급 특별자금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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