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장은 지난 11월 말 기록적인 폭설로 피해를 입은 지역 화훼취급점과 농가의 상황을 수차례 파악하며 지원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박 의장은 “연말연시에 꽃 선물을 통해 화훼 소비를 늘리는 것이 화훼농가를 돕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연말연시에는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꽃으로 전해보자”며 “우리의 작은 선택이 화훼취급점과 농가에 큰 힘이 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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