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77명, 반려동물과 함께 청계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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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77명, 반려동물과 함께 청계천 방문

서울시가 청계천 반려동물 출입 시범사업을 시작한 이래 하루 평균 77명이 반려동물과 함께 청계천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민의힘 윤영희 서울시의원(비례)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청계천 반려동물 출입 시범사업을 한 결과 하루 평균 77.6명이 반려동물과 함께 청계천을 찾았다.

통행 불편 28건(46.7%), 배변·오염이 20건(33.3%), 소음 1건(1.7%)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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