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족센터(센터장 임아리 · 건양대교수)는 17일 오후 7시 건양대학교 명곡정보관 6층 무궁화장홀에서 한 해 동안 센터를 이용한 가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송년의 밤 가족이 만드는 하모니’ 행사를 성황 속에 거행했다.
연말 가족이 만드는 하모니는 2024년 센터를 이용한 가족들이 한 데 모여 올 한해 센터 성과를 축하하고,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우수이용자와 가족에 대한 시상, ‘노래의 날개 위에’ 결혼이주여성 중창단의 축하공연 관람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임아리 센터장은 “한 해 동안 센터를 이용한 가족들과 종사자 모두가 함께한 연말 행사로 따뜻하고 의미 있게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고 2025년에는 더욱 다양한 사업과 운영방법으로 건강한 가족의 문화와 소통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보다 많은 논산시민들이 센터 이용을 위해 홍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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