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군은 군민이 뽑은 올해의 10대 뉴스 1위에 '지역 출신 대학생 등록금 공짜, 올해 10억여 원 등록금 지원'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지난 달 27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해 올해 추진한 25개 주요 군정 사업 중 가장 관심과 사랑을 받은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이 중 지역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이 가장 많은 표를 받으며(678표, 19.1%) 올해 가장 사랑받은 정책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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