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지난 17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정신건강 인식개선 교육 ‘은혜씨의 블루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자신의 정신건강을 스스로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고 정신건강 분야의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마인두 합창단은 정신장애를 극복하고자 정신장애인 20명으로 결성된 합창단으로 이날 무대에서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희망과 용기를 전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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