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감독 김성제)의 송중기가 19살 소년부터 30대 청년까지 다채로운 캐릭터의 변화를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 분)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처럼 관객들이 사랑하는 그의 얼굴의 총집합체를 만나볼 수 있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송중기의 또 다른 인생 필모그래피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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