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7일 서울 시도지사협의회에서 열린 ‘제60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 참석해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조기 정부 추경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영록 지사는 “현재 국무총리가 대행하는 체제이지만, 민생을 돌보는 차원에서 여야가 합의해 조속한 추경예산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도지사협의회에서는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성명서’를 발표하며, 정부 및 국회에 강력한 경제회복 정책으로 추가경정예산 편성, 확장적 재정정책 추진과 기회발전특구 등 그동안 추진되던 지방 시대 실현을 위한 정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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