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클래스'에서는 전현무, 유병재, 설민석이 소방서에서 강의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는 "한 명의 사랑꾼이 보인다"라며 공개 연애를 시작한 유병재를 놀렸다.
설민석은 "남의 일기 보면 안되는데, 우리는 432년째 훔쳐보고 있다"라고 말하며 이순신 장군이 난중일기에서 80회 넘게 욕을 했던 원균과의 일화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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